경민대학 홍문종 총장님과 문화예술아카데미 강사들 회원들이 보름맞이 윷놀이 한판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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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능 천보산 정상이고요

 무엇을 닮은거 같은데 ????

 천보사 옆 암벽에 새겨진 열반탑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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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 선묵회 단배식 끝나고 윷놀이로 오후를 즐겁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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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墾願己丑吟 이란 시제로 지은 시를 죽간 흐름으로 써 봤습니다.

迎丑民占國運蘇  영축민점국운소

君臣訪策妙難圖  군신방책묘난도

專心墨客聊揮筆  전심묵객료휘필

求職勞人自酌壺  구직노인자작호

遍讀古書無限樂  편독고서무한락

優遊今景幾時娛  우유금경기시오

願爲槿域儒風振  원위근역유풍지

常聞詩聲與士俱  상문시성여사구

 

소해 맞은 국민들은 국운이 깨어나기 점치는데

군신들은 대책을 찾아도 묘책을 도모하기 어렵다네

마음을 오로지하여 서예가들은 그대로 글씨를 쓰는데

직업 구하는 노무자들은 스스로 술병만 기울이네

옛 글 두루 읽으니 한없이 즐거운데

지금 경치 유람하여 몇 번이나 즐거웠나?

우리나라에 선비 풍습 떨치게 되어

항상 시창 소리 선비들과 함께 듣기를 원한다네

章石 徐明澤

 맹자를 읽다가 맹자님과 제자 공손추의 대화중에 호연지기가 있어서 작품화 해보았네요.

 우리 와석연서회 회원인 이효숙씨 작품 잘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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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천보산에  갔다가 올겨울 마지막 눈 같아서 담아 왔네요.....장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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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삶을 아름답게하는 메세지 (펌)

첫번째 메세지

남자는 여자의 생일을 기억하되 나이는 기억하지 말고,
여자는 남자의 용기는 기억하되 실수는 기억하지 말아야 한다.

두번째 메세지

내가 남한테 주는 것은 언젠가 내게 다시 돌아온다.
그러나, 내가 남한테 던지는 것은 내게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세번째 메세지

남편의 사랑이 클수록 아내의 소망은 작아지고,
아내의 사랑이 클수록 남편의 번뇌는 작아진다.

네번째 메세지

먹이가 있는 곳엔 틀림없이 적이 있다.
영광이 있는 곳엔 틀림없이 상처가 있다.

다섯번째 메세지

달릴 준비를 하는 마라톤 선수가 옷을 벗어던지듯
무슨 일을 시작할 때는 잡념을 벗어던져야 한다.

여섯번째 메세지

두 도둑이 죽어 저승에 갔다.
한 도둑은 남의 재물을 훔쳐 지옥엘 갔고,
한 도둑은 남의 슬픔을 훔쳐 천당에 갔다.

일곱번째 메세지

남을 좋은 쪽으로 이끄는 사람은 사다리와 같다.
자신의 두 발은 땅에 있지만 머리는 벌써 높은 곳에 있다.

여덟번째 메세지

행복의 모습은 불행한 사람의 눈에만 보이고,
죽음의 모습은 병든 사람의 눈에만 보인다.

아홉번째 메세지

웃음 소리가 나는 집엔 행복이 와서 들여다보고,
고함 소리가 나는 집엔 불행이 와서 들여다본다.

열번째 메세지

황금의 빛이 마음에 어두운 그림자를 만들고,
애욕의 불이 마음에 검은 그을음을 만든다.

열한번째 메세지

어떤 이는 가난과 싸우고
어떤 이는 재물과 싸운다
가난과 싸워 이기는 사람은 많으나
재물과 싸워 이기는 사람은 적다.

열두번째 메세지

느낌 없는 책 읽으나 마나,
깨달음 없는 종교 믿으나 마나.
진실 없는 친구 사귀나 마나,
자기 희생 없는 사랑 하나 마나.

열세번째 메세지

마음이 원래부터 없는 이는 바보이고,
가진 마음을 버리는 이는 성인이다.
비뚤어진 마음을 바로잡는 이는 똑똑한 사람이고,
비뚤어진 마음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이는 어리석은 사람이다

열네번째 메세지

누구나 다 성인이 될 수 있다.
그런데도
성인이 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자신의 것을 버리지 않기 때문이다.

열다섯번째 메세지

돈으로 결혼하는 사람은 낮이 즐겁고,
육체로 결혼한 사람은 밤이 즐겁다.
그러나 마음으로 결혼한 사람은 밤낮이 즐겁다.

마지막 메세지

받는 기쁨은 짧고 주는 기쁨은 길다.
늘 기쁘게 사는 사람은 주는 기쁨을 가진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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尾    聯

頸    聯

頷    聯

首    聯

 

 

 

 

 

 

 

 

 

 

 

 

 

 

 

 

 

 

NO

 

 

 

懇願己丑吟

槿

電話

姓名

    

항상 詩唱소리 선비들과 함께 듣기를 원한다네.

우리나라에 선비 풍습 떨치게 되어

지금 경치  유람하여 몇 번이나 즐거웠나?

옛 글 두루 읽으니 한없이 즐거운데

직업 구하는 노무자들은 스스로 술병만 기울이네.

마음을 오로지하여 서예가들은 그대로 글씨를 쓰는데

군신들은 대책을 찾아도 묘책을 도모하기 어렵다네.

소해 맞은 국민들은 국운이 깨어나길 점치는데

郵便

番號

雅號

480~814

 린사 금월 장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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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己丑年 새해를 맞이하여 
설날 아침에 子孫들이 父母님과 祖父母님께 
恭敬과 情誠을 다하는 歲拜를 하고 
祖上님께 茶禮를 지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하여 
이글을 올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歲拜하는 節次 
※ 어른에게 "세배 받으세요", "앉으세요"   라고 명령하지 말것.
1, 어른을 향하여 공손히 서서 "새해 인사드리겠읍니다" 하고 
   남자는 左拱手(왼손이 오른손위로 오도록 덮어잡고)를 하고 
   稽首拜(큰 절)로 인사한다. 
   여자는  右拱手(오른 손이 위로 오도록 두손을 포개 잡고)를 하고 
   肅拜(여자 큰절)로 인사한다.
 ☆ 공수 (拱手) = 두 손을 마주 가지런히 잡는것을 "공수"라고 한다. 
★稽首拜(남자 큰절) 하는 방법:- 
  = 먼저 손을 땅에 짚고 무릎 꿇어 앉으면서 
     엉덩이를 뒤 발바닥에 붙이고, 
     양 팔꿈치를  땅에 오도록 내려서 붙이면서  
     이마를 손등에 오도록 숙이고 
     하나-, 둘-, 셋 셀동안 -
     머물럿다가  머리를 들고 몸을 일으켜 선다. 
★肅拜 (여자큰절)하는 방법:-
   =우측손이 좌측손 위을 곧게 얹어 잡고 
    공수한 손을 어깨 높이까지 
    수평이되게 올린후, 이마를 손등에 붙이고 
    양무릎을 무릎꿇어 앉아 
    손이 땅에 닿지않을 정도로 숙여서                                
    하나- 둘- 셋 셀때까지 기다렸다가 
    몸을 일으켜선다.
 ★큰절하는 대상  - 큰 절은 아무 한테나 하는것이 아니다.
    내가 절을 하였을 때에 상대방이 답배안 해도 되는
    어른.  부모, 숙부모, 조부모, 와
    즉 堂內間 (8촌이내)의 15세 이상 웃어른 에게는 큰절을 한다. 
      또한 儀式行事 때는 큰절을  겹절로한다.
 2. 절을 올린 후에는
    다시 어른을 향하여 공손하게 앉는다, 
    어른과 시선이 맞주 치지않도록 
    약간 방향을 돌리고 머리도 약간 숙여 앉는것이 
    공손한 자세이다. 
 ★ 어른을 향하여 앉는데 
     어른에게 새해에 복많이받으세요.
     과세안녕하셨습니까? 등등을 하면 큰실례가 된다.
    덕담은 어른이 아랫사람에게 내리는것이다. 
    더욱이나  손녀가 할아버지에게 새해복많이 받으세요는 
    절대 불가한것이다.
3. 어른이 새해 덕담으로 
   "건강하게 지내고  부디 승진하여라 - -"
   "좋은 혼처 만나 시집 가거라- -"
   "좋은 대학 입학 하거라 --"   라고 덕담 하시면 
   허리 굽혀 대답하기를 :- 
   "예에 -- 감사합니다." 
   "아버님도 새해에 내내 강령하시기 바랍니다."  하고  
    잠시후에 目禮하고 일어서면서 
    옷자락을 휘어잡고 뒷걸음으로 물러선다.
                    以上  歲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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