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 1호 부터 10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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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 남대문


6호 중원 탑평리 칠층석탑


11호 미륵사지석탑


16호 안동 신세동 칠층 전탑


21호 불국사 삼층 석탑


26호 불국사 금동 비로자나 불좌상

31호 경주 첨성대


36호 상원사동종


41호 용두사지 철당간


46호 부석사조사당벽화


2호 원각사지 십층 석탑


7호 봉선 홍경사 사적 갈비


12호 화엄사각황전앞석등


17호 부석사 무량수전앞 석등


22호 불국사 연화교 칠보교


27호 불국사 금동 아미타여래 좌상


32호 해인사 대장경판


37호 경주 구황리 삼층석탑


42호 목조 삼?불감


47호 쌍계사진감선사대공탑비

3호 북한산 신라 진흥왕 순수비


8호 성주사 낭혜화상 백월 보광탑비


13 호무위사극락전


18 호 부석사무량수전


23호 불국사 청운교 백운교


28호 백률사 금동 약사여래 입상

33호 창녕 신라진흥왕 척경비


38호 고선사지 삼층석탑


43호 고려고종제서


48호 월정사팔각구층석탑

4호 고달사지 부도


9호 부여 정림사지 오층석탑


14 호 은해사 거조암 영산전


19호 부석사조사당


24호 석굴암 석굴


29호 성덕대왕 신종

34호 창녕 술정리동 삼층석탑


39호 월성 나원리 오층석탑


44호 보림사 삼층석탑및 석등


49호 수덕사대웅전

5호 법주사 쌍사자 석등


10호 실상사 백장암 삼층석탑


15 호 봉정사 극락전


20호 불국사 다보탑


25호 신라 태종 무열왕 릉비


30호 분황사 석탑

35호 화엄사 4사자 삼층석탑


40호 정혜사지 십삼층석탑


45호 부석사 소조여래좌상


50호 도갑사해탈문

  51호 강릉객사문


56호 송광사국사전


61호 청자비룡형주자


66호 청자상감유죽연로원앙문정병


71호 동국정운<권1,6>


76호 이충무공 난중일기 부서간첩임진장초


81호 감산사석조미륵보살입상


86호경천사십층석탑


91호 도제 기마 인물상
 


96호 청자귀형수병

 
52호 해인사 장경판전


57호 쌍봉사 철감선사탑


62호 금산사 미륵전


67호 화엄사각황전


72호 금동계미명삼존불


77호 의성탑리 오층석탑


82호 감산사 석조아미타불입상


87호 금관총금관


92호 청동은 입사 포유수 금문정병


97호 청자음각 연화당초문 매병

53호 연곡사 동부도
작업중


58호 장곡사 철조약사여래좌상 부 석조대좌


63호 도피안사 철조비로자나불좌상


68호 청자상감 운학문 매병


73호 금동삼존불감


78호 금동미륵보살반가상


83호 금동미륵보살반가상


88호 금관총과대및요패


93호 백자철화 포도문호


98호 청자상감모란문항

54호 연곡사 북 부도


59호 법천사지광국사현묘탑비


64호 법주사 석연지


69호 개국원종공신록권


74호 청자압형수적


79호 경주구황리금제여래좌상


84호 서산마애삼존불상


89호 금제교구


94호 청자소문과형병


99호 갈항사삼층석탑

 
55호 법주사팔상전


60 호 청자사자유개향로


65호 청자기린유개향로


70호 훈민정음


75호 표충사청동함은향완


80호 경주구황리금제여래입상


85호 금동신묘명삼존불


90호 금제태환이식


95호 청자칠보투각향로


100호 남계원칠층석탑

 

 

 

출처 : 해동연서회
글쓴이 : 동연(東蓮)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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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이 가장 많이 틀리는 맞춤법 TOP10이 공개됐다.

먼저 10위로 선정된 것은 ‘들어나다(X)→드러나다(O)’이다. 흔히들 ‘들어나다’라고

사용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데 어떤 사실이나 정황이 밝혀지는 경우에는 ‘드러나다’라고 쓰는 것이 맞는 표현이다.

다음으로 9에는 ‘몇일(X)→며칠(O)’이다. ‘몇일’이라는 표현은 없는 표현이며 ‘몇 날 며칠’로 외워두면 편하다.

8위에는 어인 일인지, 어쩐 일인지를 표현할 때 사용하는 ‘왠일인지(X)→웬일인지(O)’가 꼽혔으며, 7위로는 금시에의 준말인 ‘금새 바뀌었다(X)→금세 바뀌었다(O)’로 선정됐다.

‘예기를 하다 보니(X)→얘기를 하다 보니(O)’와 ‘오랫만에(X)→오랜만에(O)’, ‘문안하다(X)→무난하다(O)’가 6위부터 4위까지 각각 올랐다.

3위에는 ‘않하고(X)→안하고(O)’, ‘않 돼, 않 된다(X)→안 돼, 안 된다(O)’가 선정됐다. ‘안’은 하지 않는다는 ‘아니’의 줄임말이며 ‘않’은 그렇지 않다는 ‘아니하’의 줄임말이기 때문이다.

2위에는 ‘병이 낳았다(X)→병이 나았다(O)’로 밝혀졌다. ‘낳다’는 아이를 출산하거나 어떤 결과를 이룰 때 쓰이는 표현으로 병이나 상처 따위 몸의 이상이 없어지다의 뜻을 사용할 때는 ‘낫다’를 쓰는 것이 맞는 표현이다.

같은 맥락으로 서로 견주어 보다 더 좋거나 앞선 것을 표현할 때는 ‘A가 B보다 더 낳다’가 아닌 ‘A가 B보다 더 낫다’가 올바른 맞춤법이다.

익숙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틀리는 대망에 1위에는 ‘어의없다(X)→어이없다(O)’로 선정됐다. ‘어처구니 없다’는 표현을 사용할 때는 ‘어의’가 아닌 ‘어이’로 사용해야 한다.

그 밖에도 사랑을 표현하는 ‘연애’와 대중 앞에서 음악· 무용·연극·쇼 등을 공연하는 일인 ‘연예’, 어미와 결합해 사용하는 ‘되다’라는 동사의 어간 ‘되’와 ‘되어’ 줄임말인 ‘돼’ 등이 선정됐다.


 

 

출처 : 해동연서회
글쓴이 : 한올이연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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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포물에 머리감고 그네타고...


陰曆 5월 5일은 端午節이다. 설날, 秋夕, 寒食과 더불어 韓國의 4대 傳統名節 중 하나로 꼽히는 端午는 수릿날, 天中節, 端陽으로도 불려왔다. 우리 祖上들은 모든 사물을 음과 양으로 나누어 생각했는데, 음양 사상에 따르면 짝수는 ‘陰의 수’, 홀수는 ‘陽의 수’였다. 따라서 5가 두 번 겹치는 날을 陽氣가 왕성한 길한 날로 여겨 名節로 기념해 오고 있다.

端午의 由來
중국 초나라 희왕 때부터다. 굴원이라는 신하가 간신들의 모함에 자신의 지조를 보이기 위해 멱라수라는 강에 몸을 던져 자살했는데, 그 날이 5월 5일이었다.

그 뒤 해마다 그의 영혼을 위로하기 위해 제사를 올렸다. 우리 나라 ‘열량 세시기’란 책에서는 이날 밥을 수뢰(강의 여울)에 던져 굴원을 제사 지내는 풍습이 있으므로 ‘수릿날’로 부르게 되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端午 風俗
창포물에 머리 감기, 쑥과 익모초 뜯기, 부적 만들어 붙이기, 대추나무 시집 보내기 등이 있다. 그네 뛰기, 활쏘기, 씨름과 같은 민속 놀이도 함께 행해졌다.

창포물에 머리를 감는 것은 머리카락에 윤기를 주고, 숱을 늘린다고 해 여자들이 많이 해오는 풍속이다. 몸에 이롭다고 해 창포 삶은 물을 먹기도 한다. 단오에는 수리떡(쑥과 익모초로 만든 떡), 앵두편(앵두 한과) 등을 이웃과 나눠 먹었다.


여인네들이 창포물에 머리를 감기는 단오의 오랜 전통민속풍습이다




그네타기는 단오절의 가장 대표적인 민속놀이다.




출처 : 끝까지 꿈꾸는 삶을 살고싶다
글쓴이 : 천궁지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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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백 스무 번째 이야기
2012년 5월 28일 (월)
서당 교육과 경제ㆍ법률
  나라도 잃고 할 일도 잃어야 했던 일제강점기의 선비들은 무슨 생각을 하며 살았을까. 평생을 공부한 한문은 이미 세상에 쓸모가 없어졌고 한문을 버리고 공맹(孔孟)을 욕해야 개명한 선각자로 취급받던 그 시절에도, 그들은 변화하는 세상을 외면한 채 농부는 농사를 지어야 하고 매미는 하염없이 울어야 하듯이 그저 한문을 읽고 후세에 누가 읽어줄지도 모를 한문을 지었다. 오직 구학(舊學)만을 고집했던 그들은 대개 당시에도 외로웠고 역사에서도 후한 평가를 받지는 못한다. 그렇지만 그들이 없었다면 오늘날 한문은 글종자[文種]인들 이을 수 있었을까.

  보내온 편지를 읽어보니 우리 동방의 학문은 체(體)만 있고 용(用)이 없어서 서양의 학문에 모멸을 당한다고 개탄하시고 저로 하여금 후학들을 인도할 때 경술(經術)을 뿌리로 삼고 경제와 법률을 함께 공부하게 하라고 하시니, 여기서 우리 존장(尊丈)께서 세상 풍파를 오래 겪었는데도 결국 세상에 대한 걱정을 잊어버리지 않으시고 비록 연로하셨어도 가슴 속에 열정은 아직도 왕성하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대저 경제와 법률은 애초에 경술의 범위 밖에 있지 않지만 그 본말과 조목은 구별이 없을 수 없습니다. 예컨대 《서경(書經)》 〈주관(周官)〉과 〈입정(立政)〉에 열거된 것이 이 일인데, 《주례(周禮)》에서는 육덕(六德)과 육행(六行)을 근본으로 삼아 놓고 육예(六藝)로써 뒤를 이은 것1)이 이러한 경우입니다. 비록 그렇지만 이는 오직 성인이 세상에 나와서 인륜 기강이 밝아지고 정치 제도가 펼쳐진 뒤에라야 이를 말할 수 있습니다. 보잘것없고 용렬한 저 같은 자가 어찌 남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이 있겠습니까.
  그렇지만 또 한편으로 생각해 보면 지금 천하가 극히 혼란한 것은 일조일석(一朝一夕)에 그렇게 된 것은 아닙니다. 중고(中古) 이래로 우리나라의 풍속이 경술을 중시하고 공맹(孔孟)을 존숭하였으나 사실은 한갓 헛된 형식만 남았을 뿐 진리는 없어졌으니, 그 폐해는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더구나 지금 서양의 오랑캐들이 건너와서 세상의 질서가 뒤집혀 세상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육경(六經)은 지금 시세(時勢)에 맞지 않고 공자는 서양의 철인보다 못하다고들 하니, 비록 진(秦)나라 때와 같은 분서(焚書)는 없지만 옛 전적(典籍)들이 불타버린 지는 오랜 셈입니다.
  이러한 때에 시속(時俗)에 전혀 어두운 한두 젊은이들이 이 적막한 산골로 나를 찾아와서 주공(周公), 공자(孔子)의 글을 읽어 사람의 도리를 조금이라도 아니, 그 정상이 불쌍하고 그 형세가 매우 외롭다 하겠습니다. 게다가 다른 공부까지 하게 한다면 다른 공부는 온 세상 사람들이 다 좋아하는 것이고 우리 구학(舊學)은 많은 사람들이 다 같이 버리는 것이니, 뉘라서 온 세상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을 버리고 많은 사람들이 버리는 것을 기꺼이 하려들겠습니까. 이렇게 되면 필경 경제와 법률은 제 자리를 차지하고 경술은 쓸모없는 것이 되고 말 터이니, 이것이 염려스러운 일입니다.
  제 소견이 이와 같은데 우리 존장께서는 다시 무슨 말씀으로 저를 가르쳐 주시겠습니까?

1)《주례(周禮)》에서는…것 : 육덕(六德)은 여섯 가지 덕으로 지혜로움[智], 어짊[仁], 밝음[聖], 의로움[義], 충성스러움[忠], 온화함[和]이며, 육행(六行)은 여섯 가지 행실로 효도[孝], 우애[友], 동성(同姓) 간에 화목함[睦], 이성(異姓) 간에 화목함[婣], 이웃 간에 신실함[任], 서로 구휼함[恤]이다. 육예(六藝)는 여섯 가지 기예로 예(禮), 음악[樂], 활쏘기[射], 말몰기[御], 글[書], 산수[數]이다. 중국 주(周)나라 때에는 교육을 담당한 대사도(大司徒)가 각 지방에 이 세 가지를 가르쳐서 잘하는 사람을 예우하여 등용하였다. 《周禮 地官 大司徒》

[竊讀來諭, 慨吾東學問之有體無用, 不免見侮於彼敎, 欲使謙引進後學, 而根以經術, 兼治經濟法律. 此見吾丈涉世旣久而不果於忘世, 雖甚衰暮而胸中之勃勃依然故在耳. 大抵經濟法律, 初不在於經術範圍之外, 而其本末科條, 不能無別. 如周官立政所臚列者皆是物, 而其六德六行爲其本焉, 繼之以六藝者此也. 雖然此惟聖人旣作, 倫紀明而治具張, 然後可以語此耳. 如謙輩孱劣, 何足以有及人者乎? 抑又思之, 天下之極於亂, 非由於一朝一夕也. 自中古以來, 國俗重經術而存孔孟, 然其實則徒存虛文, 眞理則亡, 其弊有不可勝言者. 況今洋海震蕩, 冠屨倒置, 世之人, 一辭以爲六經無當於時勢, 孔子有愧於西哲, 雖無秦火之烈, 而古籍之入於煨燼則久矣. 於是而有一二少年之全昧時俗者, 相從於寂寞之濱, 誦習周孔, 粗辨人倫; 其情地可矜, 其形勢甚孤. 若又使之兼治它業, 則它業者擧世所趨, 而舊學者衆所同棄; 人情孰肯捨其擧世之趨而甘爲衆棄哉! 畢竟經濟法律, 遽有其席, 而經術爲弁髦; 此非可慮者乎? 鄙見如此, 未知吾丈將復何以敎之?]
 

                   ▶ 단원 풍속도첩(檀園風俗圖帖) 중 서당(국립중앙박물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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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날 시골집과 장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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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집을 보면 고향 생각이 난다.
    이처럼 아담하고 예쁜 집을 언제나 가질까?
    고향 떠나온 뒤로 한 때도 정겨운 고향집 잊은 적 없다.



    [여기는 행랑채 뒷문]
     
    고향에 온맛을 느끼려면 우선 추억 속의 집안 연장들과 인사를 해야 한다.
    짚으로 만든 도구, 쇠로 만든 도구, 싸리와 대, 나무로 만든 도구가 
    행랑채를 중심으로 집안 곳곳에 덩그머니 버티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 고향에 온 맛을 느낄 수 있다.


    예전에 이런곳에서 신혼방 차려서 잠 잘라고   
    동네 아낙네들이 손가락에 침 묻혀서...        

    어머니는 조금 한가한 틈을 보아 방문 창호지를 다 뜯습니다.
    물걸레로 대야 하나를 준비해서 때가 다 가시도록 쓱쓱 닦습니다.
    꺼무튀튀했던 문도 이제 노오란 나무 본색을 드러냅니다.
     
    밀가루를 훌렁훌렁 풀어 휘저어가며 풀을 쒀 두십니다.
    풀을 쑤면서 해야할 일이 또 하나 있지요. ‘다우다’라는 새하얀
    광목 천에 풀을 먹여 빨래줄에 한 번 걸어 둡니다.
     
    어느 정도 말라 풀이 먹었다 싶으면 먼저 창호지를 바르고
    그 위에 천을 바릅니다. 마지막으로 문풍지를 바르면 문 여닫을
    때도 별 문제 없었지요. 그렇게 하면 소한(小寒) 추위도 끄덕 없었습니다.


     
    장독뚜껑
    시골 날씨는 기상청에서 발표한 것보다 3-4도는 낮습니다.
    간장이나 된장 등 짠 것은 얼 일이 없기 때문에 그대로 두고
    동치미 독과 배추 김칫독은 마람을 엮어 둘러 씌우는 데도
    짚이 쓰이고 뚜껑도 짚으로 이쁘게 만들어 덮었습니다


    [무 구덩이 보온]
    무 구덩이는 얼지 않을 땅까지 파내고 가에 짚을 둘러 흙에 직접
    닿지 않게 하고 무를 상하지 않게 차곡차곡 쌓은 다음 짚을
    오므리고 나무 작대기를 꽂아 지붕을 만들고 흙을 덮습니다.

    흙이 두텁게 쌓이면 그 위에 큰 짚다발 하나를 꽁지를 단단히
    묶고 눈이 쌓여도 안으로 스며들지 않고 바람이 들어가지 않게
    착착 마무리 묶음을 합니다.
     
    우지뱅이’가 다 되었으면 가랭이를 쫙 펴서 올려놓으면 무에
    바람이 들어 갈 염려도 없고 냉기가 들어찰 까닭도 없이
    경칩 때도 싱싱한 무를 보관해두고 먹었습니다.


    [집으로 만든 멍석]
    멍석 하나 있으면 시골에선 짱입니다.
    윷놀이 때, 추어탕 먹을 때, 대사치를 때, 멍석말이 할 때 긴요하게 쓰입니다

    [똥장군을 올려 놓은 지게]
    이 지게를 보면 어렸을 때 생각이 많이 날겁니다.
    국민학교 같다 오기가 무섭게 아부지는 소 꼴을
    비로 가라고 야단 맞은 적이 있을거예요...........
    저 지게로 시골에서는 모든일을 다 해냈죠. 




     

    [하늘이 내린천]
     
    이런 곳에서 겨울이면 시겟또를 만들어서 타고                  
    여름이면 채로 미꾸라지 잡기와 멱을 감던                      
    시절이 그리워 집니다.                                                     
     

     
    [외양간]
    집으로 소죽 끓여서 소죽통에 넣어주면 소는 고마워서
    큰 눈을 껌뻑 거리며 쳐다 보고 있었지요.

     
    [여그가 제일 편한곳 뒷칸]
    예전에는 시골에 화장실이  정말 다양 했습니다.
    시골에서 생활을 했다면 누구나 다 알지요.       

     
     

    [쇠죽 끓이는 무쇠솥]

     
    [ 짚삼태기 - 주로 퇴비나 식은 재를 담았던 도구 ]

     
     [닭의 안전가옥 엇가리]
    병아리와 닭이 살쾡이와 족제비
    고양이로 부터 안전한 보금자리

     
    [ 둥구미 ]
     
     
    [ 닭둥우리, 둥지]
    21일만에 바람에 날릴것 같은 이쁜털을 갖고
    삐약삐약' 병아리가 날개짓을 합니다.          

     
    [소꼴 담는 망태 ]
     
     

    [멍석과 채반이 걸려 있네요]

     
    똥장군 지고가다 엎어지면 어찌 되는 줄 아시죠?


    마른 곡식을 찧는데 썼던 절구와 절구대       
    남도에서는 도구통, 도굿대라고 불렀습니다

     
    할머니 께서는 평생 담뱃대에 봉초를
    꼬깃꼬깃 넣어 입에 대고 사셨습니다.                
    뻐끔뻐끔 하시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꺼진 것 같던 불도 헤집어 보면 살아있던 화로.....
    적사에 고구마를 납작하게 잘라
    올려 놓으면 맛있게 구워졌지요.           

     


    [쇠스랑과 포크 ]

     
    퇴비를 뒤집고 긁어모을 때 쓰는 쇠스랑, 퇴비를 높은 곳으로
    멀리 던지기 위한 포크, 쇠갈퀴와 대갈퀴도 빠질 수 없다.
     
    외양간 근처에는 무쇠로 만든 작두가 있다. 쇠붙이로 만든 게
    이뿐이 아니다. 낫, 괭이, 호미, 곡괭이, 약괭이, 톱, 꺽쇠           
    창이 집안 어디라도 숨어 있으면 다행이다.

    [되로 주고 말로 받으면 얼마나 좋을까?]

     


     [싸리나무로 만든 삼태기]

     
    [곡식을 이곳에 담아두죠]

     
     
    [석작]

    [ 석작 ]싸리도 한 몫 했다. 삼태기가 있고, 채반이 있다. 발채도 있다.
    도리깨도 나무로 한 자리 차지한다.                                                 
    남부지방에서는 대가 많이 쓰였다. 대로 만든 엇가리는                     
     닭장에 놓여 있고 발채, 소쿠리, 바구니, 석작은 정지나                      
     광에 먼지와 함께 세월을 보내고 있다. '챙이'라 했던 키도 있다.      

    (펌글 편집)

     

    -바다 해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바다 해 원글보기
메모 :

 

 

Boys in uniform, Pai Chai High School, Seoul ( 배재고등학교)

남대문

Korean Street and Houses

판매하기위해진열해놓은땔감

소굽갈기

Boy's Middle School, Kongju or Konju

East Gate Church, Seoul

Bank and Trolley Car, Seoul

A Street of Homes

Bridges and Trains, Seoul

모내기

Korean Funeral장례행열

Women Washing at Stream

Girls of Ewa Haktang Girls' High School 이화학당

View of Pyengyang

Young Trees, Kongju

Dr. Moore and Pastors

District Bible Class

Koreans in a Field

A Sunday School Class

Entering A Village

A Village Thatched Church

Tiled City Church

Drill at Pai Chai School, Seoul

>

 

Chemical Laboratory, Seoul

Buddhist Monuments

Hall Memorial Hospital, Pyengang

Korean Undergoing Medical Examination

"Characters" Facing Japanese School

Church and Congregation, Wonju

Rev. Wilber C. Swearer and Itinerating Outfit

Buddhist Idols in Shrine

Railroad Train in Korea

Preparing Rice Fields

P>>

 

Yak San Mountain and Valley

Loaded Bullock

Playing Chess

Nine-Man Shovel

Water Carrier

Korean Laundry

Korean Mourner

Country Wayside Shrine

Devil Posts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유당(流堂) 원글보기
메모 :

두견화(杜鵑花)

 

:막을 두. :두견새 견. ;꽃 화

진달래꽃. 죽은 망제(望帝)의 혼이 담긴 꽃

 

杜鵑(두견)은 일명 '자규(子規)', '접동새'라고도 한다구성진 울음 소리는 () 많은 우리네 민족 정

 

서와도 잘 맞아 문학에 자주 등장한다정서(鄭敍)'내님을 그리사와 우니다니 산접동새는 이슷하

 

요이다'(鄭瓜亭曲』)라고 했으며이조년(李兆年)'일지춘심(一枝春心)을 자규야 아랴마는 多情

 

(다정)도 병인양 하여 잠못드러 하노라'고 노래했다

 

杜鵑이 한을 상징하는 데에는 내력이 있다옛 중국의 촉() 두우(杜宇라는 천신(天神)이 있었

 

너무도 인간을 사랑하여 하계(下界)에 내려와 농사짓는 법을 가르쳤다후에 백성의 신망을 한

 

몸에 받고 의 왕이 되어 망제(望帝)라 불렸다그러나 그에게는 홍수(洪水)라는 커다란 고민거리가

 

하나가 있었다궁리 끝에 별령(鼈靈: 자라의 )을 재상에 앉히고 홍수를 다스리도록 했다과연

 

별령은 신통력을 발휘해 홍수를 다스렸고 망제는 왕위를 물려 주고 서산(西山)에 은거했다그러나 왕

 

이 된 별령은 그만 두우의 아내를 차지하고 말았다이 사실을 알게 된 두우는 하루종일 울기만 했

 

마침내 지쳐 죽게 되었는데, 그때 두견새에게 말했다

 

"두견새야내 대신 울어서 나의 심정을 사람들에게 전해다오."  망제의  유언을 들은 두견은 즉시 촉

 

으로 날아가 밤낮을 가리지 않고 피를 토하면서 울어댔다어찌나 구성지게 울었던지 의 백성들은

 

두견새 소리만 들으면 죽은 望帝를 그리워 하며 더욱 슬픔을 느꼈다고 한다토해낸 피가 묻어 붉게

 

물든 꽃이 바로 진달래꽃이다. 그래서 진달래꽃을 두견화라 부르게 된 것이다진달래는 슬픈 사연을

 

담은 꽃이기도 하다.

 

善墨會員_杭州를_가다.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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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천년그리움이 흐르는 강
글쓴이 : 안젤리나 원글보기
메모 :

키보드의 각종 명칭과 기능

 

Esc (Escape, 이스케이프) : 작업 중에 선택한 내용을 취소 상태로 만들어 줌(명령의 중단)

Tab(탭) : 정해진 간격의 공백을 한 번에 입력하게 해 주거나, 윈도우 상에 있는 각종 구성 요소들의 이동에 많이 사용됨.

Caps Lock (Capitals Lock,캡스 락) : 키보드의 우측 상단에 있는 Caps Lock 표시등에 불이 들어와 있으면 키보드의 영문 문자 키들을 입력 할 때 대문자가 입력되고 그렇지 않으면 소문자가 입력됨.(램프키 활성화되면 램프 불이 들어옴)

Shift (시프트) : 두 개 이상의 글자 혹은 기호가 있는 키에서 상단의 글자/기호를 입력 하실 때 이 키를 누른 상태에서 해당키를 누르면 상단에 있는 문자/기호가 입력되고, 영문 입력 시에는 누른 상태에서는 대문자가 입력됨.

Ctrl (Control, 조합키) : 다른 키와 결합하여 특수한 용도를 사용됨

Window : 윈도우 XP의 시작 메뉴 선택

Alt (Alter, (올터), 조합키): 다른 키와 결합하여 특수한 용도를 사용됨

한자(漢字 키) : 선택한 한글을 한자로 변환할 때 사용함

Space Bar (스페이스 바) : 한 칸의 공백을 만듦

한/영 : 한글과 영문 입력 상태를 변경할 때 사용

Enter : 입력한 내용을 마무리되었음과 문단을 바꾸는 역할

← Back Space (백스페이스) : 한 단계 이전으로 가게 하거나 커서 앞의 한 글자를 지움

Insert(인서트, 삽입키) : 글자를 입력할 때, 커서 이후의 글자들이 지워지지 않고 뒤로 밀려가게 됨 (하단의 “수정”이 “삽입”으로 변경됨)

Delete (Del, 딜리트) : 커서 뒤에 있는 글자 한자를 지움

Home : 커서가 보이는 곳에서 커서의 위치를 맨 앞으로 보냄

End : 커서가 보이는 곳에서 커서의 위치를 맨 뒤로 보냄

Page Up : 한 페이지 위로 이동

Page Dawn : 한 페이지 아래로 이동

방향키 : 해당되는 방향으로 커서 혹은 대상을 이동

Num Lock (Numeric Lock, 뉴머릭 락) : 키보드 우측 상단에 있는 Num Lock표시등에 불이 들어와 있으면 숫자를 입력할 수 있음 (숫자패드의 숫자와 방향키와의 기능 전환) (램프키)활성화 되면 램프에 불이 들어옴

문자 및 숫자 키 : 각 키에 해당하는 숫자나 문자를 입력함

F1~12 Function(펑션) 기능키 : 각 프로그램의 약속된 기능을 입력하는 키

 

 

각종 특수 기호의 명칭과 기능

 

~ : Tilde (틸드), 물결기호

! : Exclamation Point (익스클레메이션 포인트), 느낌표

@ : At Sign (엣) "At(앳)"이라고 불러야 하며 의미상으로 주로 위치나 소속을 나타낼 때 씁니다. 때문에 전자우편에서 사용자계정과 소속도메인을 구분하는 기호로도 쓰입니다.

# : Crosshatch (크로스해치) / Pound (파운드) / Sharp (샾) / Hash(해쉬)

$ : Dollar Sign (달러사인)

% : Percent Sign (퍼센트 사인)

^ : Circumflex (서큠플렉스) / Caret (캐릿) 삿갓머리, 윗꺽쇠라고 함. 문장부호로는 "써큠플렉스"라고 읽고 일반적으로 "캐릿"이라고 부르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 : Ampersand (앰퍼센드) And(앤드)라고도 함. "그리고"의 뜻

* : Asterisk (아스테리스크) 별표, 곱하기 기호로 사용됨

( : 소괄호 열기

) : 소괄호 닫기

- : Hyphen (하이픈) / Dash (대쉬) Minus(마이너스), Line(라인) 이라고도 함

_ : Underline(언더라인), Underbar(언더바) 밑줄 또는 언더바 라고도 함.

= : Equal(이퀄) 같다는 뜻

+ : Plus(플러스) 더하기표시

\ : 원화기호

| : Vertical Bar (버티컬바) 세로선, pipe(파이프)라고도 함

[ : Left Bracket (레프트 브라켓) 대괄호 열기, 꺽쇠괄호 열기

] : Right Bracket (라이트 브라켓) 대괄호 닫기, 꺽쇠괄호 닫기

{ : Left Brace (레프트 브레이스) 중괄호 열기. 활괄호 열기

} : Right Brace (라이트 브레이스) 중괄호 닫기, 활괄호 닫기

; : Semicolon (세미콜론)

: : Colon (콜론) 땡땡

' : Quotation Mark (쿼테이션 마크) / Single Quotation (싱글 쿼테이션) / Apostrophe(어퍼스트로피) 작은 따옴표

" : Quotation Mark (쿼테이션 마크) / Double Quotation (더블 쿼테이션) 큰따옴표, 쌍따옴표

, : 쉼표

. : Period (피리어드) / Point (포인트) 마침표

/ : Slash (슬래시) "사선"이라고도 함

? : Question Mark (퀘스쳔 마크) 물음표

PrtScr : Print Screen(프린트스크린) 화면을 캡쳐하여 클립보드에 보관

Pause/Braek : (포즈/브레이크)

Scroll Lock : (스크롤 락)

 

 

키보드의 기능키와 단축키 사용법

 

F1 : Internet Explorer의 도움말

F2 : 쉬운 찾기 (한글 작성 중 단어 등을 찾음)

F3 : 파일 찾기

F4 : 인터넷 사용 때 주소창 찾기

F5 : 인터넷 사용 때 새로 고침, 한글 작업 때는 도표 블록설정

F6 : 주소창에 블록 설정

F7 : 한글 작업 때 용지설정

F8 : 한글 작업 때 맞춤법 검사

F9 : 한글 작업 때 한자변환

F10 : 한글 작업 때 메뉴표시줄의 파일 불러 옴

F11 : 인터넷 사용 때 화면을 넓게 보고 싶을 때 사용

F12 : 한글 작업 때 한컴사전 찾기

 

 

기타 단축키

 

Ctrl+N : 인터넷 사용 때 현재 페이지가 하나 더 생김

Ctrl+W : 인터넷 사용 때 현재 페이지가 사라짐(야한 것 보다가 갑자기 닫기)

Ctrl+R : 지금보고 있는 페이지의 내용을 다시 읽어주게 됨

Ctrl+D : 즐겨찾기 추가 기능

Ctrl+C : 복사

Ctrl+V : 붙여넣기

Ctrl+X : 잘라내기

Ctrl+Z : 실행 취소

Ctrl+A : 모두 선택

Ctrl+I or Ctrl+B : 즐겨찾기

Ctrl+L or Ctrl+O : 주소창 만 따로 다른 띄우기

Ctrl+E : 검색 창 열기

Ctrl+P : 인쇄 대화 상자 열기

Ctrl+W : 현재 창 닫기

Ctrl+Esc : 시작 메뉴 표시

Alt + ← : 이전 페이지로

Alt + → : 다음 페이지로

Alt+F : 파일 메뉴 표시

Alt+V : 보기 메뉴 표시

Alt+F4 : 활성화 된 창 닫기, 시스템 종료창

Alt+Esc : 창을 연 순서화면을 순서대로 띄우기

Alt+Tab : 두 개 이상의 화면을 실행했을 때 한 개를 선택 한다

 

Windows 키 : 시작 메뉴를 표시하거나 숨김

Windows 키+M or D : 바탕 화면 표시, 모든 창 최소화

Windows 키+E : 윈도우 탐색기 열기

Windows 키+F : 파일이나 폴더 검색

Windows 키+R : 실행 대화 상자

Windows 키+F1 : 도움말 및 지원센터/한글 사용 때에는 한글 도움말

Windows 키+Ctrl+F : 컴퓨터 찾기

Windows 키+TAB : 최소화된 작업창 이동하기

Windows 키+BREAK : 시스템 등록정보

 

 

 

Explorer(이메일)사용 때 특수문자 입력방법

 

(한글자음을 입력한 후+한자키)를 누름. (트레이에 여러 특수기호들이 나타남)

- ㅂ입력+한자키 : ─ │ ┌ ┐ ┘ └ ├ ┬

- ㄴ입력+한자키 : `([{〕〉》『』` 등의 기호를

- ㅈ입력+한자키 : 로마자 숫자 ( ⅰ ⅱ ⅲ ⅳ나 Ⅰ Ⅱ Ⅲ Ⅳ...)

- ㅅ입력+한자키 : 기수형 한글자음 ( ㉠ ㉡ ㉢ ...)

- ㅁ입력+한자키 : 특수문자 (#&@※☆★...)

 

 

출처 : 해동연서회
글쓴이 : 동연 (東蓮)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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