畵法關通書法律

획법을 관통함이 서법의 규칙이 되니

濸濸茫茫率天眞

멀고 아득한 자연 그대로의 천진함을 따르게 된다.

不然試問張顚老

그렇지 않으면 시험 삼아 장욱노인에게 물어보라

解處何觀舞劍人

해탈한 곳에서 어찌 공손대랑의 검무를 관찰하는지

 

장욱(張旭)狂草 書體

장욱은 이태백의 친구이며 중국 당()나라 서예가로 현종(玄宗) 때 활동하였다.

명기(名妓) 공손대랑(公孫大娘)이 검무(칼춤)추는 것을 보고 초서(草書)의 진수를 깨달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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