漢文 꽃이름


개나리          迎春花   

아이리스        鳶尾花   

채송화          半支連   

벗꽃            櫻花   

매화            梅花   


안개꽃          滿天星   

동백꽃          山茶花   

양귀비          罌粟   

갈대            芦葦   

진달래          杜鵑花, 金達來花   


수선화          水仙花   

나팔꽃          牽牛花  

물망초          勿忘草   

백합            百合花   

민들레          蒲公英  


접시꽃          蜀葵   

목단            牡丹花  

제비꽃          紫羅蘭

봉선화          風仙花   

목련            木連


튜울립          郁金香   

할미꽃          白頭翁   

도라지          桔梗花   

글라디올러스    唐菖蒲, 劍蘭  

석류꽃          石榴花   


라일락          紫丁香   

아카시아        洋槐樹

작약            芍葯   

오동나무        梧桐樹   

무궁화          木槿花   


해당화          秋海堂   

은행나무        銀杏樹   

코스모스        大波斯菊   

월계꽃          月季花   

도토리나무      橡樹   


장미            매괴花,  薔薇   

난초            蘭花   

소나무          松樹   

국화            菊花   

연꽃            荷花   


참나무          櫟樹          

카네이션        康乃馨   

버드나무        柳樹   

치자나무        梔子樹   

물푸레나무      桂花   


팬지, 나비 꽃   蝴蝶花  

해바라기        向日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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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는 글

  다사다난했던 무자년 여름이 지나고 따스한 했살아래 五穀白果가 풍성한 이때에 會員展을 갖고자 합니다.

  지난번 전시보다 좀더 발전된 작품등을 보여 드리고자 전 회원님들께서 정성을 다해 준비했지만 많이 부족합니다.

항상 아쉬움과 끝없는 모자람에 방황하면서 마무리의 불씨를 당겨야하는 안타까운 마음으로 여운만 남긴채 또 다른 전시회를 위해 새로운 발돋움을 기약 합니다.

  바쁘시더라도 꼭 참석 하시어 묵향을 사랑하시는 모든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지도 편달을 부탁드립니다.

                2008. 10.    .


                   ~ 다     음 ~    

  일시 ; 2008. 10. 14(화) 오후6시 오픈식

  기간 ; 2008. 10. 13(월)~10월 17일(금)

  장소 ; 의정부예술의전당


모시는 사람

서명택 김미식 송동은 이영세 진한웅 김현순 김정화 김순관 이재계 이효숙 오옥례 김경태 김유정 손정희 이해은 한대희 지양옥 차영숙 손유라 고흥석 김선자 신청우 심은경  정원자 이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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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나라를 세운 한고조의 이름은 유방(劉邦)이었다. 방(邦)은 당시에 국(國)으로 바꿔 써야했다. <<논어>>에 "何必去父母之邦"이라는 문구가 있는데, 한나라의 석경에서는 "何必去父母之國"으로 바꿔서 썼다.

 

2. 한나라 문제의 이름은 유항(劉恒)이었다. 이로 인하여 한나라 때 항산(恒山)은 상산(常山)으로, 달에 산다는 항아(姮娥)는 상아(女+常娥)로 바꿔 불렀다.

 

3. 한나라 광제의 이름은 유수(劉秀)였다. 그래서 당시에는 수재(秀才)를 무재(茂才)로 불렀다.

 

4. 한나라 명제의 이름은 유장(劉庄)이었다. 그래서 당시에는 장자(庄子)는 엄자(嚴子)로 바꿔 불렀다. 뿐만아니라 당시 장(庄)씨는 전부 엄(嚴)씨로 성을 바꾸었다.

 

5. 한나라 경제의 이름은 유계(劉啓)였다. 이로 인하여 24절기중 원래 계칩(啓蟄)으로 불리던 절기는 경칩(驚蟄)으로 바뀌게 된다.

 

6. 당태종의 이름은 이세민(李世民)이었다. 이로 인하여 육부(六部)중 삼국시대부터 수나라때까지 탁지부(度支部), 민부(民部)라고 불리던 부서는 호부(戶部)로 개칭되었으며, 이후 청나라까지 호부로 불리운다.

 

7. 송나라의 재상 문언박(文彦博)의 원래 조상의 성씨는 경(敬)이었다. 그런데, 후진(後晋)의 고조의 이름이 석경당(石敬塘)이므로 피휘하여 "文"으로 성을 바꾸었다. 이후 후한이 들어서면서 다시 성을 "경"으로 회복하였다. 그런데, 송(宋)이 들어선 후 송태조 조광윤의 할아버지인 조경(趙敬)의 이름을 피휘하여 다시 문(文)으로 성을 바꾸어야 했다.

 

8. 청나라 강희제의 이름은 현엽(玄燁)이었다. 이로 인하여 현이나 엽이라는 글자를 쓸 때는 반드시 마지막 한 획을 덜 써야 했다. 그리고, 천자문에서 처음 시작하는 천지현황(天地玄黃)이 청나라때에는 천지원황(天地元黃)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자금성의 북쪽문은 원래 현무문(玄武門)이었는데, 강희제 이래로 이름이 신무문(神武門)으로 바뀌었다.

 

9. 옹정제(雍正帝)때 예부시랑인 査嗣廷(무협소설가 김용의 선조)은 강서성에서 과거시험문제를 내면서 <<대학, 우전지2장, 석신민>>에 나오는 "유민소지(維民所止)"를 시험문제로 제출하였다. 그런데, 누군가가 유민소지의 유(維)와 지(止)가 옹정(雍正)의 머리를 자른 글자라고 옹정제에게 고변하였다. 옹정제는 이를 듣고, 사사정의 직위를 박탈하고 죄를 물었으며, 결국 사사정은 옥사한 후 육시시중의 벌을 받게 된다.

 

10. 옹정제는 성인인 공자의 이름인 구(丘)를 피휘하기 위하여 새로 글자를 만들어 구(邱)로 하였다. 그리하여 이전까지 구(丘)로 쓰던 성은 모두 구(邱)로 바꾸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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