晩日催絃管: 저물녘에 음악을 재촉하니 春風人綺羅: 봄바람이 비단장막에 들어오네.춤추는 소매에 많이 지네.
夭桃一孕花: 온 가지에 곱게 핀 복사꽃이 變幻三二色: 두세 가지 빛갈로 변환했네.
遠上寒山石徑斜: 멀리 가을 산을 오르니 돌길이 비껴 있고 白雲深處有人家: 흰 구름 깊은 곳에 인가가 있구나.
|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유당(流堂) 원글보기
메모 :
'心眼齋 > 書藝論'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한국의 서예가와 그 작품들 (0) | 2012.07.23 |
---|---|
무송 김병환 논문 (0) | 2012.07.03 |
禪으로 가는 길 (0) | 2012.03.02 |
왕희지아들 왕헌지(王獻之) (0) | 2011.07.09 |
章草, 今草, 狂草 (0) | 2011.0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