善墨會高城淸遊

선묵회원 고성에 유람


接境高城野野豊

국경이 접한 고성에 들마다 풍년인데

淸遊墨客醉濃楓

유람하는 시인들 짙은 단풍에 취했네

停車海岸耽珍味

수레를 해안에 멈추고 산해진미 즐기고

覓句揮毫望月中

시 짓고 휘호하니 보름달이 비추네

己丑陽月末日 章石 題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