善墨會高城淸遊
선묵회원 고성에 유람
接境高城野野豊
국경이 접한 고성에 들마다 풍년인데
淸遊墨客醉濃楓
유람하는 시인들 짙은 단풍에 취했네
停車海岸耽珍味
수레를 해안에 멈추고 산해진미 즐기고
覓句揮毫望月中
시 짓고 휘호하니 보름달이 비추네
己丑陽月末日 章石 題
'心眼齋 > 自吟漢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自作詩 三白夜半未得夢 (0) | 2009.12.16 |
---|---|
萬象過冬備 2009.11.20. (0) | 2009.11.23 |
秋夜讀書聲 章石 徐明澤 拙吟 (0) | 2009.10.17 |
麟社詩會 章石 高秋玩月 (0) | 2009.09.27 |
오추즉경 삼청시사 차상작 장석 음 (0) | 2009.09.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