章石 (삶골) 서명택

 비선대에서 마신 시원한 막걸리 맛은 영원히 잊을수가 없겠지요?

 이번 등반에 동참하신 무송거사 께서 항상 앞장서서 길을 인도하시고 노익장을 과시 하셨지요. 더욱 건강하세요 ㅎㅎ

 하산길에 바라본 신흥사의 모습이 새롭고 웅장하게 보이네요.

수국인가요?  

물치항 회쎈타에서 신선한 회를 즐기며 이번 설악산 등반을 멋지게 장식했습니다^^ 회원들 모두 고생하셨고요.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댓글도 달아 주시고 ㅎㅎ

 천불동 계곡으로 하향중에 수천개의 철계단을 내려오다가 잠시 휴식....

목령꽃이 이제 한창 그 고운 향을 풍기며 활짝 피었네요.

기암괴석은 하나같이 돌부처라 천불동인가??? 

금광굴이 철계단을 따라 입구가 보이지요? 누워있지만 ㅎㅎ 

 비선대 위 암벽에 오르는 전문 산악인들이 아슬아슬....

드디어 비선대에 도착한후 막걸리한잔에 등반의 고통이 말끔이 싹 가셔버렸지요 ^^

 1011.5.7. 새벽 5시 짙은 안개바람을 헤치며 대청봉 도착

6월초에 진달래가 만발 

드디어 희운각 대피소에 도착 잠시 쉬었다가 천불동계곡으로 이동 

트로트의 진수= 조항조의 “거짓말”

조항조 - 거짓말 | 음악을 들으려면 원본보기를 클릭해 주세요.

오늘 트로트의 진수를 한 번 맛보시기 바랍니다.

짜~~~~잔~~~~ 조항조 님의 “거짓말”인데요,

그런데 가사를 들어보면 .....

참말로 사랑은 믿어야 하는거랍니다. 

악보도 같이 올립니다.

트로트(Trot)는 일제 강점기에 발생한 대한민국 대중가요의 장르이다.

‘트로트’라는 이름은 구미 춤곡의 하나인 폭스트롯에서 유래한 것이다.

한국에서 전해오던 세 박자 또는 다섯 박자(3+2)를 기본으로 하는 것을 ‘트로트’라고 부르고, 빠른 두 박자(쿵짝, 쿵짝…)를 기본으로 하는 것을 ‘뽕짝’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다만 ‘뽕짝’이라는 표현에는 이러한 가요를 폄하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공식적으로 사용하지는 않는다.

혹자는 트로트가 일제 강점기에 구미의 음악의 영향을 받아 형성된 일본의 엔카와 음계법이나 구성 등이 비슷하고, 일본에서의 엔카의 인기 원인이나 양상이 비슷한 점을 들어 아류라고 비판하기도 하지만, 일제 강점기 이전부터 서양 음악에 영향을 받아 일본의 엔카와 비슷한 시기에 독자적으로 발달 해 왔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가족과 친구같이 편안하게 얘기 하면서~~~~

기쁜 일로 행복한 만남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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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는 말씀

제11회 와석연서회 회원전을 준비하기 위하여 한점 한획을 정성들여 쓰다가 힘이 들면 서로 격려하고 북돋아 주는 화기애애한 가운데 쓴 작품들을 한 자리에 모았습니다.

서예를 아끼고 사랑하는 분들을 모시고자 하오니 부디 오셔서 지도 편달하여 주시면 저희 회원일동은 더욱 정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2010. 12 .

와석연서회 회장 소향 김미식

고문 장석 서명택 배

■ 오픈: 2010년 12월 27일(월) 오후 5시

■ 기간: 2010년 12월 27일(월)-31일(금)

■ 장소: 의정부예술의 전당 (원형전시관)

•모시는 사람 (가나다순)

근민 김광수 소향 김미식 무송 김병환 다인 김선자

여적 김수정 다원 김영심 멋샘 김유정 향초 김현순

여산 류선길 남송 문용주 종죽 박종갑 유정 손정희

연송 손유라 정운 신청우 매헌 안희숙 서정 유춘순

남송 윤석모 다촌 이미화 송원 이영세 효송 이영애

지송 이해은 나영 이효숙 효천 정원자 사은 진한웅

호정 차영숙 예산 최재원 운봉 한대희법음화한복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