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와 같이,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과 같이,
흙탕물에 더럽히지 않는 연꽃과 같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이말은 다른사람은 버려두고 혼자서 가란뜻이 아니라고 봅니다.

진리를 구하는길에 인정이나 연정이나 혈육이 장애물이 됀다면 그것을 버려서라도 진리를 얻으라는 뜻입니다.

탐욕과 일락과 애착이 가로막는다면 그것 때문에 수행을 포기하지 말라는 뜻으로 봅니다.

참고로 남선대장경 시경 숫타니파타라고도 하는데요. 쉽게 읽기엔 법정스님의 숫타니파타가

괜찮습니다 전문적으로 보실려면 한국빠알리성전에서 나온 전재성박사의 숫타니파타를 보시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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