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의 아쉬운 송년산행을 마쳤습니다...
세월은 유수와 같다고 늘 말들 하고, 듣고 하지만 요즈음은 더욱 실감하면서 살아가는 것 같네요...
돌이켜 보면 산행에 참여하시는 분들의 멤버도 늘어나지 않고 오히려 줄어든다는 느낌도 있는 한 해였네요...
모두가 저의 열의 부족같아 죄송 스럽기도 합니다...
아쉬운 데로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 건강하게 다시 뵐 수 있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출처 : 경희서문(慶熙書文)
글쓴이 : 심송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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