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주천면에 있는 호묘는 정조때에 김씨라는 효자가 부모님이 위독하여 약을 구하러 주천강을 건너려고 하였으나 장마로 물이 불어 애태우고 있을때 호랑이가 등에테워 건너게 해주어 부모의 약을 구해왔다고 한다 이 일이 알려져 정조가 義虎塚를 하사하여 묘비가 국내 처음 전해졌으나 알려지지 않다가 근래에 분묘를 복원하여 영월출신 문인화가 인강 신은숙박사가 매년 양력 1월 15일 제사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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