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석 서실 옆 작은 공간에 남는 화분이 있어서 봄에 무얼 심을까 생각하다가 피망이랑 고추등을 심었었는데

그나마 풍년이 들어 모든회원들의 관심사였다. 이제는 추수를 하고 국화를 심어서 피기를 기다려 볼까?

빌딩 숲 속이지만 조그만 식물들이 사람의 마음을 다소나마 위안이 되려나? 추수하기전에 찰칵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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