心眼齋/自吟漢詩

음세모한천 자음시

장석 서명택 2008. 12. 16. 19:21

尾    聯

頸    聯

頷    聯

首    聯

 

 

 

 

 

 

 

 

 

 

 

 

 

 

 

 

 

 

NO

 

 

 

吟歲暮寒天

電話

姓名

    

滿

이야기와 웃음으로 취흥을 펼친다네

송구영신하며 송년회 자리에는

시 읊는 시인은 초가집에서 즐긴다네

즐겨 그리는 화가는 대숲을 엿보고

지난해의 경영한 일은 불만인체 머무르네

내년의 소망은 무난히 넘어가고

머뭇거리는 학문은 머리 속에 남아있네

쌀쌀한 섣달에 만상이 비었는데

郵便

番號

雅號

480~814